[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계획]
1. 출발
- 집합 시간 : 2014년 8월 16일(토) 오전 3시 40분
- 출발 시간 : 2014년 8월 16일(토) 오전 3시 50분
※ 모두가 모이지 않아도 버스는 3시 50분에 정확히 출발합니다.
- 이동 수단 : 관광 버스 대절
- 집합 장소 : 본당에 오시자마자 앞에 서 있는 관광버스에 구역별로 탑승합니다.
1호차 : 1, 3, 4, 6 구역 (42명)
2호차 : 7, 8, 9 구역 (40명)
3호차 : 10, 11, 13구역 (39명)
4호차 : 12, 14, 15, 16구역 및 구역 외 (37명)
※ 각 구역장님들은 버스에 탑승한 자신의 구역 교우분들을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.
2. 준비물
-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중 하나)을 반드시 지참합니다. 신분증이 없거나 본인의 신분증이 아니거나, 대리참석은 불가능합니다.
- 식장에 입장 전 경호실에서 참가자의 소지한 모든 물품을 확인합니다. 입장시간 단축을 위해서 소지품을 최소화해서 오셔야 합니다. 금속류가 부착된 가방 지참도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.
- 미사안내 책자 햇빛가림 종이모자, 개인용 바닥깔개, 쓰레기봉투는 모든 참가자에게 배부하기 때문에 가져오실 필요가 없습니다.
- 간단한 간식(빵, 샌드위치, 김밥, 떡, 과자류)은 지참이 가능합니다. 종이나 비닐, 쿠킹호일에 담은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합니다.(예: 우유, 요구르트, 종이팩이나 비닐포장의 음료 등)
- 하지만 유리병 제품, 캔 종류, 플라스틱 페트병에 담긴 물이나 음료, 금속 재질의 보온통이나 텀블러, 유리나 금속, 플라스틱 재질의 음식 용기들은 투척 위험 때문에 절대 반입이 불가능합니다.
3. 미사 입장 절차
- 3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안국역 부근까지 이동하여 하차합니다. 하차 후에는 구역장님들의 인솔 하에 구역별로 모여서 순서대로(1-16구역) 줄을 지어서 13번 게이트(광화문 오른편 입구)까지 걸어서 이동합니다.
- 우리 본당은 13번 게이트에서 5시에 입장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. 만일 5시보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다른 본당이 들어간 뒤에야 늦게 입장하게 됩니다. 따라서 5시 전까지는 13번 게이트 앞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.
- 입장 시 신원 확인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합니다. 검사에 최대한 협조해주셔야 빠른 입장이 가능합니다. 우리 본당의 모든 교우분들이 검사를 마치면 봉사자가 지정된 구역의 장소로 안내를 해 줍니다. 안내 봉사자의 지시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우리본당 구역까지 이동하시기 바랍니다. 이동 후 행사가 시작할 때까지 기도를 하며 기다립니다.
4. 미사 후 귀가
- 이번 시복 미사는 전국의 본당에서 올라온 신자분들이 참여합니다. 따라서 서울대교구는 가장 가깝기 때문에 미사 후 가장 마지막으로 퇴장합니다. 안내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다른 교구들이 빠져나갈 때까지 기도를 하며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.
- 우리 본당이 퇴장 할 시간이 되면 우리 본당 구역에서 가장 가까운 광화문역 지하철 입구로 들어갑니다. 광화문역이 5호선이기 때문에 마천/상일동행 열차를 타고 답십리 역까지 오시고, 각자 댁으로 귀가하시면 되겠습니다.
5. 기타 유의 사항
- 미사 시작 전에 참가자들이 함께 묵주기도를 바칩니다.(묵주 지참 요망)
- 미사 시작 전 교황님께서 카퍼레이드가 시작되면 일어나서 교황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.
-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주례로 라틴어로 거행되며, 신자들의 응답은 한국어로 합니다. 입장 때에 배부하는 미사안내책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- 행사 장소인 광화문 일대는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순교지에 인접한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며,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거리이기도 합니다. 따라서 본인이 사용한 종이모자, 깔개 등과 쓰레기는 꼭 가져가시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. 과거 교황님 방한 행사 때처럼, 가톨릭 신자로서 이웃을 배려하는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.
- 행사장 내에는 10곳의 화장실과 급수대, 응급 진료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(지도 참조) 잘 모르시면 안내 봉사자에게 물어보시면 안내를 해드립니다.
